가족간 차용증 양식은 법원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증여세가 걸리는 기준은 이자 이익 연 1천만 원입니다. 양식 다운로드부터 작성법, 증여세 기준까지 살펴봅니다.
가족간 차용증 양식 무료 다운로드하기
- 서울중앙지방법원 “생활 속의 계약서”에서 금전대차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서식은 한글(HWP), 워드(DOC), PDF 세 가지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 담보가 없는 일반형, 연대보증인이 있는 경우, 저당권 설정 경우 등 상황별 서식이 나뉘어 있습니다.
- 부모자식차용증양식으로는 담보 없는 일반 서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금전대차 서식 목록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 버튼을 눌러 “생활 속의 계약서”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 금전대차 항목에서 일반 서식을 고릅니다.
- HWP, DOC, PDF 중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맞는 형식을 저장합니다.
제 경우에는 부모님께 3천만 원을 빌리면서 HWP 파일로 받아 작성했는데, 빈칸을 채우고 출력하기까지 20분쯤 걸렸습니다. 다만 파일만 받아서는 끝나지 않고, 각 칸에 무엇을 적느냐가 차용증의 가치를 정합니다.
가족차용증쓰는법과 필수 기재 항목
- 채권자와 채무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적습니다.
- 빌린 금액은 한글과 숫자를 함께 적습니다. 예: 일천만원, 10,000,000원
- 이자는 무이자 또는 이율을 명시하며, 법정 최고 한도는 연 20%입니다.
- 변제기(갚는 날)는 연·월·일까지 정확히 적습니다.
- 기한이익상실, 손해배상액 예정 같은 특약사항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에 따르면 구두 합의만으로도 금전소비대차계약은 성립합니다. 그래도 계약 성립과 조건을 정확히 적은 차용증을 만들어 두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족 사이일수록 “언제 갚는지”와 “이자는 얼마인지”가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두 칸이 비면 나중에 증여로 해석될 여지가 커집니다.
가족간 차용증 법적 효력과 날짜 입증
- 차용증은 돈을 빌렸다는 약속의 내용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 작성 날짜를 입증하려면 확정일자, 내용증명, 공증 같은 방법이 활용됩니다.
- 차용증 작성 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계좌이체로 주고받고 내역을 남겨 둡니다.
가족간 차용증의 법적 효력은 서명과 도장이 있는 문서가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국세청은 가족 간 금전 거래를 증여로 의심할 수 있어서, 실제로 갚고 있다는 이체 내역까지 함께 있어야 설득력이 생깁니다. 저도 월 1회 이자를 이체하면서 적요란에 “이자”라고 남기고 있습니다. 확정일자와 공증의 구체적인 절차와 비용은 등기소나 공증사무소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족간금전거래증여세 기준과 적정이자율 4.6%
- 무이자로 빌리면 대출금에 적정이자율 연 4.6%를 곱한 금액이 증여이익으로 계산됩니다.
- 그 금액이 연 1천만 원 이상이면 증여세 과세 대상입니다.
- 1천만 원을 4.6%로 나누면 약 2억 1,739만 원이 무이자 대여의 분기점입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무이자로 빌리면 이익은 연 460만 원이라 기준에 못 미칩니다. 3억 원이라면 연 1,380만 원으로 기준을 넘습니다. 이자를 일부 내는 경우에는 4.6% 계산액에서 실제 낸 이자를 뺀 차액으로 따집니다. 아래는 증여재산공제 한도이며, 10년 합산 기준입니다.
| 증여자 | 공제 한도 |
|---|---|
| 배우자 | 6억 원 |
| 직계존속(성년 자녀가 받는 경우) | 5천만 원 |
| 직계존속(미성년 자녀가 받는 경우) | 2천만 원 |
| 기타 친족 | 1천만 원 |
혼인일 전후 2년 이내 직계존속에게 받은 증여는 별도로 1억 원이 추가 공제됩니다. 차용증이 있어도 개인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큰 금액은 세무사 상담이나 국세청 국세상담센터 확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족간 차용증 양식은 어디서 무료로 받나요
서울중앙지방법원 “생활 속의 계약서”에서 금전대차 서식을 HWP, DOC, PDF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서식에서도 차용증 양식이 제공됩니다.
부모자식 차용증 없이 돈을 빌려도 되나요
구두 합의로도 계약은 성립하지만, 증명할 문서가 없으면 증여로 판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금액과 이자, 변제기를 적은 차용증을 만들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증여세 기준 이자율은 얼마인가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적정이자율은 연 4.6%입니다. 이 이율로 계산한 이자와 실제 이자의 차이가 연 1천만 원 이상이면 증여세가 과세됩니다.
무이자로 얼마까지 빌릴 수 있나요
이자 이익이 연 1천만 원 미만인 약 2억 1,739만 원 미만이 무이자 기준선입니다. 다른 증여 내역이 있으면 달라질 수 있어 세무 전문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서울중앙지방법원 – 생활 속의 계약서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 차용증 작성하기
국가법령정보센터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1조의4
국가법령정보센터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31조의4
국세청 국세상담센터 – 증여재산공제
조세금융신문 – 가족 간 금전거래 세금 이슈